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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| 보성경찰서-군청-산악회 업무협약 체결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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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경찰서운영자 | 등록일 | 2012-08-24 | 조회수 | 1052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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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보성의 여행길, 산행길을 밝히자 !!』 □ 보성경찰서(서장 노재호)는, ○ 8. 23일 보성 여행길의 안전 확보를 위해 “경찰-군청-산악회”가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○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여성 관광객 피살사건을 거울삼아 재발을 방지함은 물론, 보성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, 둘레길 여행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. ○ 경찰과 군청, 산악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핫라인 구축 및 정기적 회의를 통한 의견교환으로 관광객의 여행길 안전을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. ○ 보성경찰서는 둘레길(득음길, 녹차밭, 중도방죽), 산행길(일림산 등 총 9개) 주변 아동․여성 대상 범죄자, 우범자분포, 범죄발생행태 등을 토대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취약개소 정보를 군청, 산악회에 제공하여 관․민합동으로 안전한 여행길을 확보토록 하고, ○ 보성군청은 범죄취약개소에 안내표지판, 가로등, CCTV 설치, 산행길 가지치기 등 방범시설물 보완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제고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하며, ○ 보성산악회는 요산요수산악회, 벌교새마을금고산악회, 벌교신용협동조합산악회를 중심으로, 일림산, 제암산, 오봉산 등 총 9개소에 대하여 관광객의 입장에서 산행길 답사를 통한 범죄취약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가할 예정이다. ○ 노재호 서장은 “경찰력이 미치기 어려운 산행길에 보성군 산악회원들이 눈과 귀가 되고, 보성군청이 믿음직한 지원군이 되어 주어 마음 든든하다”며, “경찰-군청-산악회 협약을 계기로 더욱 유대를 긴밀히 하고 수시로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하여 보성군 관광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”고 강조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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