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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만 마시면 악마로 돌변하는 주폭 구속
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-08-10 조회수 9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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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보성경찰서(서장 노재호)는

○ 8. 9. 술에 취해 소주병을 깨서 피해자의 목을 찌르고,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하며 폭력을 행사한 주폭(酒暴) 위 모씨(45세)를 구속했다.

○ 경찰에 따르면, 위씨는 그동안 수회에 걸쳐 술집에서 무전취식하고, 술에 취해 자신의 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한편, 마을 주민을 작살총으로 폭행·협박하는 등 술만 마시면 상습으로 폭력을 행사한 자로, 지난 8. 7. 보성읍내 모 주점에서 또 다시 술에 취해 소주병을 깨서 피해자의 목에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고,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하며 얼굴에 침을 뱉고 폭행하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.

○ 보성경찰은 술의 힘을 빌려 상습적으로 가정과 이웃에 위해를 가하는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(酒暴)을 비롯한 5대 폭력(조직폭력, 주취폭력, 갈취폭력, 성폭력, 학교폭력)을 척결하여 주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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